[Verse]
향수 냄새 섞이는 공기 맛을 음미해 일단
단 시간에 정신을 놓지, 풀리는 긴장
빠르게 생기는 빈잔, 술 묻은 신발과
Brand-new ecob에 물을 아가씨 다음 난 신참
이런게 힙합 아닌가?
Superman 이런거 나오면 신나
아닌 건 아니지만 좀 아니긴 아니야
좋은게 좋은거지만 질펀한 이 땅에 질리는 때가 있지
취하는 긴 밤에 엉덩이 두짝을 보고 나도 역시 rhyme in
뭐가 옳아? 새벽만 되면 놀아달라는
거리가 골라가는 누나들을 보라
난 좋아, 어쩜 좋아, 본능의 노예
Aspa가 낸 number one 뒷태, oh-yeah
이런 말 지껄이고 나면 딴 거도 해야지
365일 club으로만 rap 하니
썩어, 썩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