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Verse 1]
Uh, 함 봐 보자, ring the doorbell
판이 벌어졌네, 좋네
잘난 놈, 이상한 놈, 다 자기 주머니에 찔러 넣어
아무 작대기 쥐고 노 젓기, yeah
시한부, 시한부, 니 career high
난 이 꽉 깨물고 내 밥벌이 이어가
내가 2만장 판 거 아직도 신기해
운빨 터진 거란 거 알고 있기에
나는 다시 2002년 쥐뿔도 없던 고삐리 땔 기억해
거들먹거리는 건 20대 늦게 배운 짓거리였지
고무줄로 묶어놓은 만원짜리 몇 십장
허리춤에 꽂아 넣고 잘 나가는 흉내
부지런히 빨빨 거리며 풍긴 풋내
좀 웃겨도 난 그때 내 마음이 좋아
지나간 일 같이 말했지만 난 그대로야
[Chorus]
Oh baby, 내가 쓴다 오늘
번 게 있어, 오늘 내 시간은 금값
쎄빠지게 벌어 더 벌어
왜냐면 이걸 쓰는 건 너무 금방
I love my pay day, pay day, pay day
You love my pay day, pay day, pay day
I love my pay day
[Verse 2]
'빙시야, 니나 챙기라’
이거 우리 엄마 말씀
Okay, mama, 해볼게 내가
터프한 척 하면서 지 엄마 용돈 타 쓰는
Mama's boy 하곤 다른 형태다 내가
임마 니네들 척 하는거 못 볼 줄 아냐?
억지로 잡은 컨셉 영원하지 않아
Independent, 넌 그 단어 입에 담지마
넌 니 대장 따라 꿀 빨고 싶은 따까리 mind
난 boss 같은 거 못해
같은 이유로 위에 boss 같은 거 안 놓네
멋대로 하고 대충 나눠먹고 놀래
서로 단물 빠지고 나면
못 본 체할 애들 끼리끼리 의리 따지기
이거 뒷담화 아냐, 그냥 있는 일들이지
난 그런 거 다룰 줄 몰라
난 그냥 자유인이 나의 꿈
필요한 게 뭔지, 얼마쯤인지
[Chorus]
Oh baby, 내가 쓴다 오늘
번 게 있어, 오늘 내 시간은 금값
쎄빠지게 벌어 더 벌어
왜냐면 이걸 쓰는 건 너무 금방
I love my pay day, pay day, pay day
You love my pay day, pay day, pay day
I love m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