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제네 더 질라 "No easy (Remix)" (ft. 노선, 김효은 & 해쉬스완) 가사]
[Intro: The Quiett]
Nobody told me the truth about this shit
Sometimes, everything falls down
Like really fast as it can, you know
But sometimes, I feel really high
Like, like I've never been
Nothing's predictable, man
Welcome to the life
[Chorus: ZENE THE ZILLA]
Yeah, 인생이 쉽지 않아, yeah
어릴 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땐
무서울 게 없었는데 막상 현실에서의
나는 가끔 굉장히 작게 느껴지니까
그래서 그런가, 겁이 많아지고
겁이 많아지니 생각 많아지고
생각 많아지니 행동 느려지고
행동 느려지니 나까지 늘어져, ayy
움직여야지, 일어서, ayy
나 십년을 왔다고, 비로소, ayy
나 진짜로 가끔은 빌었어, ayy
장례 다 치렀어, ayy
보낼 놈 보내고 추릴 놈 추리고
들일 놈 들이고 인사 함 드리고
[Verse 1: Nosun]
Fuck all my fears, 난 여기까지 오면서 stackin' big bags
Man, you ain't really know shit
포기했던 걸 생각하면 아직 눈물 나겠지만
Baby, 이제 돈이 되고, seein' snakes in the basement
가면을 쓰고 I grip it and blow
Know I keep it hunnid and sippin' it slow
네가 뭘 알겠냐고 내 걸었던 road
얘넨 흉내만 내고 don't fuck with my bros like, hmm
아직까지 기도하겠지만
이제 답을 기다리진 않아 I be on my own shit
Fuck about a bitch
I be chasin' money time, 시간 없어, baby, I be on my ghost shit
요즘 따라 찾고 있어, baby, where the truth is?
데리고 오지만 식구 아니면 like "who dis?"
하루 종일 고민하다 grippin' that glock
이제 혼자 아니라고 I be where the troops is
[Chorus: ZENE THE ZILLA]
인생이 쉽지 않아, yeah
어릴 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땐
무서울 게 없었는데 막상 현실에서의
나는 가끔 굉장히 작게 느껴지니까
그래서 그런가, 겁이 많아지고
겁이 많아지니 생각 많아지고
생각 많아지니 행동 느려지고
행동 느려지니 나까지 늘어져, ayy
움직여야지, 일어서, ayy
나 십년을 왔다고, 비로소, ayy
나 진짜로 가끔은 빌었어, ayy
장례 다 치렀어, ayy
보낼 놈 보내고 추릴 놈 추리고
들일 놈 들이고 인사 함 드리고
[Verse 2: Keem Hyo Eun]
인생이 쉽지 않아
없지, 마음 터놓을 이 하나
이제 와서 정말 미안하지만
그때는 내 몸뚱아리 하나
건사하기도 참 벅찼어, ayy
결국은 모두가 떠났어, ayy
남은 건 돈이고 딸린 가족이고
자식의 도리고 가장의 몫이고
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가 이제는 꽤 가여워 (가여워)
집에서 쫓겨나기에는 겨우 돈 좀 못 버는 게 다였어
월세 이십만 원을 내며 남의 집에 얹혀 사셨대
그것이 평생을 일하고
우리를 위하고 헌신하고
남은 가장의 몫인가요?
[Verse 3: Hash Swan]
참 쉬운 게 없지 전부 루어네
어쩌면 내 가산 모두 유서겠지
Fuck off my amateur stance
너무 추웠다고, 그 무덤에서
아직도 아득해, 빛은 I don't feel it
꼴에 여전히 love these lot of bitches
제대로 봐 거울에 비친 걸
난 달고 사네 none of your business, though
매일 쫓겨 다녀도 평생 못 떠날걸
이 피젯스피너 같던 삶의 심신
아티반이 어지간히 조져놔서
뭐 겨우 면했나 거지꼴
후에 나 뒤질 때나 편히 모셔
미련 같은 걸 버릴 뻔 하다가도
Finally, I’m comin' home
[Chorus: ZENE THE ZILLA]
Yeah, 인생이 쉽지 않아, yeah
어릴 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땐
무서울 게 없었는데 막상 현실에서의
나는 가끔 굉장히 작게 느껴지니까
그래서 그런가, 겁이 많아지고
겁이 많아지니 생각 많아지고
생각 많아지니 행동 느려지고
행동 느려지니 나까지 늘어져, ayy
움직여야지, 일어서, ayy
나 십년을 왔다고, 비로소, ayy
나 진짜로 가끔은 빌었어, ayy
장례 다 치렀어, ayy
보낼 놈 보내고 추릴 놈 추리고
들일 놈 들이고 인사 함 드리고
돈이 막